18년 7월 26일 목요일


중국에 따라잡힌 LCD.. 한국 OLED도 흔들린다...


  세계 정상에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 실적이 바닥을 쳤다. LG 디스플레이가 25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매출은 5조 6112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15% 감소했다. 더 안좋은 상황은 적자 폭이 커졌다는 것. 영업손실이 2281억원이다. 6년 만에 처음 적자를 본 지난 1분기 영업손실(982억원)보다 폭이 확 커졌다. 단기순손실(3005억원)은 3000억원이 넘는다.

(삼성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엔 1조 7000억원)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지난해 세계 1위 자리를 중국 BOE에 내줬다. 중국 정부가 디스플레이를 국가육성산업으로 지정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영향이 크다. 정부 지원에 힘입어 대규모 액정표시장치(LCD) 물량을 싼값에 쏟아냈다.

 중국은 앞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업체와 인력을 흡수하면서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 BOE는 2003년 현대전자의 LCD 부문인 하이디스를 인수하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현재도 삼성-LG 출신 한국인 연구원 100여 명이 BOE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는 LCD 다음 세대 패널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에 승부를 걸고 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LG 디스플레이는 2013년부터 대형 올레드에 집중하고 있지만 아직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불과하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연초 "올해 매출에서 올레드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상범 LG 디스플레이 부회장도 "10% 수준인 올레드 매출 비중을 2020년까지 4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계획대로 되더라도 여전히 LCD 비중이 전체 매출의 60%를 넘는다는 의미다.


 LG디스플레이보다 앞선 2007년 올레드 양산에 나선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등에 쓰이는 중소형 올레드에 집중했다. 현재 세계 중소형 올레드 시장의 97%를 점유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체 매출의 70%를 올레드로, 나머지 30%를 LCD로 번다.


 문제는 중국이 올레드까지 맹추격하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의 중소형 올레드 생산 능력은 2016년부터 연평균 10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포 같은 스마트폰 업체가 성장하면서 이들 업체에 납품하는 중소형 올레드 업계도 덕을 보고 있다.


 BOE는 삼성이 사실상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판매처인 애플까지 넘보고 있다. 이미 2015년부터 애플에 아이패드와 맥북 컴퓨터 패널을 납품하고 있지만, 아이폰 패널까지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7월 22일 "BOE가 애플에 자사의 올레드를 납품하기 위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중국이 중소형 올레드 저가 물량 공세에 나서면 타격을 피할 수 없다.


 아직 한국이 우위에 있는 대형 패널 시장도 불안하다. 이미 LCD 대형 패널 시장에서 중국이 한국을 앞질렀다. 시장조사업체인 IHS에 따르면 BOE는 지난해 대형(9.1인치 이상) LCD 패널 공급 업체 중 1위(출하량 기준)를 차지했다. 2014년엔 5위였다. 중국은 대형 올레드 공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BOE와 차이나스타-티앤마 등 8곳에 이르는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가 대형 올레드 패널 양산 계획을 확정하고 신규 공장 증설에 나서고 있다.


 이연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산업정책실장은 "올레드까지 중국에 밀리면 '답이 없는 상황'이 된다."며 "아직 기술이 앞서 있는 올레드를 활용해 중국이 따라올 수 없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LG 디스플레이 주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LG 디스플레이 주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홈페이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 http://www.kdia.org/new/


 LG 디스플레이 : http://www.lgdisplay.com/kor/main

한국가스공사는 ‘KOGAS 혁신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강력한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새롭게 탄생하기 위해서다. 올 초부터 진행된 정승일 사장의 혁신 드라이브에 방점을 찍는 미래지향적 혁신 성장안이다. 사진은 사옥 전경. [사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KOGAS 혁신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강력한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새롭게 탄생하기 위해서다. 올 초부터 진행된 정승일 사장의 혁신 드라이브에 방점을 찍는 미래지향적 혁신 성장안이다. 사진은 사옥 전경. [사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이하 공사)는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새롭게 탄생하기 위해 ‘KOGAS 혁신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정승일 사장은 올해 1월 취임 직후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경영시스템과 조직문화 전반에 신속하고 강력한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조직 개편, 젊은 인사 단행, 임직원간 미래비전 공유 토론회 개최, 시민참여형 혁신위원회 구성 등 혁신 프로세스를 진행했다. 

39개 과제 담은 5개년 계획 시행
신기술 개발로 국제경쟁력 강화
청렴문화 · 인권경영 정착도 추진

  
 ‘KOGAS 혁신계획’은 올 초부터 진행된 정 사장의 혁신 드라이브에 방점을 찍는 미래지향적 혁신 성장안이다. ‘Natural Gas and Beyond’(2022년까지 공급원가 3조2000억원 인하, 일자리 5만 개 창출, 혁신·중소기업 200개 육성)라는 목표하에 ▶공공성 강화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 신뢰 회복이라는 3대 추진방향과 7대 추진과제, 39개 실행과제가 담겼다. 정 사장은 “천연가스 신사업을 통해 대기 질을 개선하고 에너지 복지를 확대하는 등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을 도입해 일자리 창출 및 혁신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사는 2022년까지 도시가스 보급률을 90% 이상 확대하고 요금경감제도 신청절차를 간소화하는 찾아가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의 사회복지시설 제공, 취약계층의 최소한 에너지 이용권을 보장하는 열효율 개선사업 등을 전개해 에너지 복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LNG 화물차 보급, 수소인프라 구축 등 에너지 신산업 투자로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 질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최근 공사는 수소경제 시대에 대비한 기술력 확보에 적극적이다. 지난달 29일 호주 자원개발업체 우드사이드사와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에도 나서고 있다. 공사는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100기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정부계획에 발맞춰 선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 대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유통센터와 수소 콤플렉스(Complex)의 대구 구축을 추진한다. 
  
 공사는 정부의 소득주도·일자리 중심 경제정책에 부응해 2025년까지 제5 생산기지 건설, 주배관환상망 구축, 제주 천연가스 공급 등 수급 안정과 안전 강화를 위한 인프라 건설에 10조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5만 개를 창출하고, 산·학·연 상생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실증·인증, 창업·사업화 지원, 판로 개척 등으로 2022년까지 혁신·중소기업 200개를 육성하는 등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해상 수송용 연료 LNG 전환 사업, LNG 냉열을 활용한 초저온 콜드체인 구축, 배관망 순찰용 드론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생산기지 운영 등을 핵심 선도사업으로 LNG 신산업 및 신시장 개척을 추진한다. 
  


 공사는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인정받는 조직문화 구현’이라는 윤리비전을 설정하고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조직문화 변혁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으로 정착시키고자 인권경영을 도입하고 있다. 올해 3월 국가인권위원회와 협의해 인권경영 시범적용 기관으로 선정돼 인권경영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상반기에 구축했다. 
  
 공사는 시민위원 13명과 경영임원 10명으로 구성된 ‘KOGAS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KOGAS 혁신계획’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임직원 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국민 편익 증진은 물론 기술혁신을 통한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국민의 기업] 일자리 창출, 에너지 복지 확대 … '신뢰받는 공기업' 향해 혁신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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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주식 종토방에 보면 '멸치 떴다' '멸치 이 xx들..' 등의 이야기가 종종 보인다.

'멸치'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합병된 미국계 투자은행 메릴린치를 말한다.


 얘네가 무엇이 개미들을 괴롭게 하느냐.... 바로 '단타' 매매를 통해서다.

특정 종목에 대해 대량으로 매입 주문을 한 다음, 주가가 오르고 다른 투자자의 추격 매수가

시작되면 바로 다시 되파는 행태다. 기관과 세력의 강함을 볼 수 있는 대목이랄까..


 한국거래소가 이런 메릴린치의 투자 행태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정석호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부장은

8월 22일 "메릴린치 창구를 통한 매매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대량으로 단타 매매에 나서는 메릴린치의 투자 방식이 불공정 거래 행위, 시장 교란 행위 등

관련 법규 위반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다.


 주식을 짧은 시간 안에 사고팔아 수익을 챙기는 매매 기법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 개인 투자자가 소액으로 단타

매매를 한다고 해서 처벌되지는 않는다. 메릴린치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는 건 메릴린치 단일 창구를 통한 거액의

단타 매매가 지난 해부터 올해 들어서까지 여러 종목에 걸쳐 반복적으로 이뤄져서다. 이와 관련해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는

대규모 헤지펀드가 메릴린치 창구를 통해 한국 증시를 교란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멸치 이 놈들의 매매가 집중된 건 주로 제약-바이오-남북경협주 등 변동성이 큰 업종들이다. 코스피 대형 종목보다

거래량이 많지 않은 코스닥 종목의 경우 메릴린치 매수와 매도에 따라 가격이 크게 출렁이는 일이 잦았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은 "메릴린치는 '시스템 매매', '퀀트 투자' 등으로 불리는 알고리즘 매매 투자를 

국내 증시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 같다.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특정 투자 신호가 나오면 자동으로 매수-매도하는

형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점검이 처벌로 이어질지는 속단하기 어렵다. 정석호 부장은 "표면적 행위만으로는 아직 위법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 불공정 행위나 시장 교란 행위 여부는 실제 점검 결과가 나온 뒤에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토지(입지가 중요) >> 건물

 투자하는 데 있어서 토지가 건물보다 훨씬 낫다.

 <토지>

자본이득, 양도가, 취득가, 영속성

 <건물>

현금흐름, 금리의 영향, 감가 존재




-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이다. 아파트의 토지지분이 높다. 오래된 오피스텔은 비추천한다. 신축이어도 오피스텔은 5~7년 매도시기가 존재한다.




- 사회초년생은 일단 '차익'을 남길 수 있는 자산을 만드는 게 우선이다.

Seed 머니가 중요하다 이 얘기다. 1억 + 1억(대출) = 2억 -> 3억. '차익'을 남기는 투자가 필요하다.




- 자금조달계획서, 입주계획서 등 실수요자들을 위한 분양 정책이 이루어지고 있다. 

땅이 없기 때문에, 택지개발촉진법의 진행 여부가 중요하다. 8월 말에 서울시에 그린벨트 풀고 택지개발을 하여 20만 가구 공급을 진행한다고 했는데

어느 세월에 개발될 것인가..... 아직 한참 남았다.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른 신도시가 이미 꽤 형성되었다. 예를 들면 위례, 동탄 같은 지역! 서울시 마지막

택지 개발이라고 얘기 나온 구로구 항동도 이러한 택지개발의 일부라고 보면 된다.




- 부동산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청약'이 제일 중요하겠지? 10만원 씩 매달 청약통장에 입금시키자. 자동이체로 하는 게 낫다.

'행복주택'은 부부소득 합산 8000만원 이하인 부부 그러니까, 조건을 충족하는 부부한테 굉장히 좋겠지?

'대출' 신용등급 잘 챙겨두자.




- 가격 상승의 원인

1. 교통(지하철)

2. 수요조건

   - 인지도(동네이름, 아파트브랜드)

   - 주변시설

   - 교육

3. 같은 지역에서도 가격 차 있는 곳은 이유가 있음!




- 고용지표가 높은 '업무시설 밀집지역' (중구, 강남구, 영등포구 트라이앵글)에 대한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진출하는 것이 좋다.

강연자는 '마-용-성 (마포-용산-성동)'을 언급했다. 근데 이미 전나 비싼데 뭐쩌라고 ㅡㅡ




- 추천 지역

'마포(상암)' , '성동', '삼각지 문배동'

-------> 6월부터 9월이 된 현재 이미 많이 올랐다. 뭐, 안 오른데가 없다시피 하지만 ;;












  명상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국내 역대 최고의 메이저리거 투수라 할 수 있는 '박찬호' 선수가 명상을 통해

본인의 멘탈을 지켜냈고, 현재까지도 명상을 이어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인가. 요새 내 자신의

정신건강이 많이 약해진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딱 이거다! 싶은 마음이 들었다.


 미국 캘리퍼니아 주 채프먼대학에서 우주물리학을 가르치는 미나스 카파토스 교수가 방한하였다. 지난 8월

24일 양재 aT센터에서 명상전문가이기도 한 카파토스 교수가 강연을 진행하였다.

 카파토스 박사는 '시간의 본성'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시간은 물리학의 주요 테마다. 이날은 시간이 명상의

주제였다. 많은 이들이 시간에 늘 쫓기며 살아간다. 우리는 시간을 멈출 수 없다. 그러면서 계속 젊어지고 싶어

한다. 늙기 싫고 죽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은 계속 흘러 언젠가 모두 죽는다. 시간이 우리 삶 속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우리가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보자. 카파토스는 "우리 삶은 우리의 습관"

이라고 말했다. 시간을 구성하는 것은 습관이다. 습관이 우리의 삶의 시간 대부분을 채우고 있다는 얘기다.

습관에는 책임이 따른다. 습관으로 점철되는 시간에 대한 책임을 질 사람은 그 습관의 주인일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좋은 습관으로 채우고 있는가. 나쁜 습관을 반복하고 있는가. 우리는 생계를 유지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돌봐야 한다. 동시에 자신의 삶을 좀 더 깊이 탐색하면서 일상의 잘못된 습관을 알아차려야 한다. 그것은

밖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관찰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짜증 내고 화를 내는 감정도 습관이 된다. 불행을 초래하는 습관을 멈추고 싶지만 뇌에 저장된 습관의 기억 장치는 잘 고쳐지지 않는다. 쉽게 바뀌면 습관이 아닐 것이다.


 명상은 나쁜 습관을 고치는 일이다. 자신의 몸과 행위 하나하나에 주의를 집중하게 한다. 현대 명상에선 이를

'마음챙김'이라고 부른다. 마음챙김 명상을 전파하는 틱낫한 스님은 이렇게 말한다.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느낌을 관찰하고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알아차림은 특정한 명상

시간에만 하는 거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하루 종일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스트레스와 피로의 원인은 타인의 강제에 의한 것만이 아니다. 나의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다. 습관은 여러 종류가

있다. 자기 스스로를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멈추지 못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다. 성과를 내기 위한 

스스로의 채찍질이다. 재독 철학자 한병철 박사는 이 같은 '자기 채찍'이 현대사회에서 주요 질병의 원인이라고 진단한다.

우울증, 번아웃증후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등과 같은 정신질환은 이와 같은 현대 사회의 질병으로 지목된다.


 이 시대의 질병을 극복하는 길의 하나는 자각이다. 

자각의 다른 표현은 알아차림, 자각과 알아차림은 마음챙김 명상의 핵심 키워드다.


어떤 사태에 대해 한번 알아차렸다고 다 끝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저명한 명상가 잭 콘필드는 명상을 피아노 배우기에 비유한다.


"처음에는 손가락 운동을 하지만 나중에는 이 훈련에서 비롯된 음악을 듣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이미 1억 번쯤 헤매었습니다. 

이렇게 헤매는 습관이 하룻밤 사이에 바뀌기는 어렵습니다. 명상의 효과를 느끼려면 인내심을 가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계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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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룸버그 통신이 8월 30일, 트럼프가 2000억 달러 어치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9월 첫째 주부터 부과하도록 지시.

트럼프 왈 '완전히 틀리진 않았다'


2. 기존 관세 부과 일정은 9월 마지막 주쯤이었다. 그러나 3주 정도 앞당겨진 상황. 관세율은 10~25% 사이다. 


3. 대략적으로 무역전쟁 규모가 2600억 달러로 확대되는 셈. 이후 무역전쟁이 360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되면 촤악의 경우 세계 교역

규모가 1.5% 정도 줄어들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

(누가 득을 볼까? 미-중 간의 관세품목 중에 우리나라에서 득을 볼 회사는 무엇이 있을까?)


4. 올 10월, 미 재무부의 환율조작국 선정에 과연 중국이 들어갈 것인가....


5. 트럼프는 또한 WTO 탈퇴 가능성에 입을 올리기도 했다.


 가스배관을 땅에 심는 공사를 진행 중인 사진이다.

 

 도시가스 매설배관은 보통 PE배관과 PLP(폴리에틸렌 피복 강관)배관으로 나뉘어진다.


 중압 이상의 배관은 보통 PLP 배관을 사용하게 되어있다. PLP 배관은 일반 강관을 폴리에틸렌 재질의 피복으로 감싼 형태인데,

일반적으로 강관 자체는 땅 속에서 부식되기 때문에 피복으로 감싸 부식을 방지한다고 보면 되겠다.


배관과 배관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 용접을 하게 되면 당연히 폴리에틸렌 재질의 피복은 녹아버린다. 따라서

강관이 그대로 노출되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부식이 되어버리겠지?


따라서 이 용접된 부분에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붙이는 것이 바로 열수축시트다.


시공자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위해 열수축시트 작업 순서를 첨부했다. 간단히 아래 표에 다시 작성해보았다.


 <작업순서>


1. 파이프 용접부위에 남아있는 찌꺼기-녹 등 이물질을 철솔(브러쉬) 등을 사용하여 완전히 제거시킨다.


2. 가스토치의 불꽃 크기를 약 30cm 정도로 조절하여 용접부위 및 코팅부위를 60도 정도로 예열시킨다.


3. 열수축시트에 붙어있는 비닐라이너를 반쯤 벗긴 후, 용접부위 중앙을 중심으로 파이프 위에 손으로 눌러 붙여

위치를 잡은 후, 라이너를 벗겨 내면서 파이프 둘레를 감아 너무 팽팽하거나 헐렁하지 않도록 한다.


4. 용접형 패치 끝단에 붙어있는 특수 내열테이프의 이면을 벗긴 후 손으로 패치 위를 눌러 접착시킨 뒤

토치의 끝단을 노란 불꽃으로 가열하여 융착시킨다.

점착제형 패치의 경우 이면지를 벗긴 후 손으로 눌러 붙인다. 이때, 불꽃을 양끝 방향으로

가볍게 옮겨가며 장갑 낀 손으로 눌러 주어 융착이 잘 되도록 한다.


5. 시트의 가운데부터 원주방향으로 수축시키며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움직여준다.

시트는 열을 받게 되면 오렌지색으로 변한 후 다시 노란색으로 바뀐다. 방식용 점착제가

녹아 양끝으로 나오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하면 끝.




오설록 홍대점에서 오설록 녹차빙수와 호지차 다쿠아즈.

아모레퍼시픽의 12개의 계열사 중 하나인 오설록. 브랜딩을 정말 잘 한 것같다. 아무래도 녹차 쪽의

글로벌 진출은 부동의 1위인 일본에 밀리겠지만, 국내에서만이라도 오설록의 입지는 정말 엄청난 것 같다.

결정적으로 겁나 맛있다. 일본에서 먹은 녹차 디저트보다 훨씬 더 맛있다. 



합정역의 <몽 카페 그레고리> 

블루 리본 서베이에서 별 1개를 받은 디저트 카페이다. 홍차가 메인임.

홍차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며, 프랑스에서 직접 수입한 티를 맛볼 수 있다.

상수역과 합정역 중간 카페거리 쯤에 있다. 





 김밥 레코즈. 


1. 소개[편집]

2013년 소니 뮤직에서 근무하다 퇴사한 김영혁씨가 문을 연 서울 동교동에 위치한 음악레이블 겸 레코드샵. 오프라인만 판매하다가 2015년 9월 온라인 쇼핑몰도 문을 열었다. 홍대 입구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지라 접근성도 매우 좋은 편이다.


 공항철도 홍대역에서 연트럴 파크로 이어지는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는 김밥레코즈는 음반직배사 BMG,소니에서 재직했던 김영혁 대표가 운영한다. 김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동명의 레이블을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 공연 기획, 앨범 제작·수입을 병행하고 있다. 자그마한 규모지만 대형 레코드 체인점에서 발견하기 힘든 희귀 CD·LP가 빼곡하다. ··재즈·영화음악 OST·3세계 음악의 보고다. 음반 외에 DVD·포스터·컨버스백 등 아티스트 머천다이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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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줄에 이 문제로 계속 올라오는 것 같아 저도 덧붙여 봅니다.

 

일단 저는 박형준 교수 말에 찬성합니다.  국가는 가급적 시스템에 투자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빠른 결과를 노리기 위해 직접적으로 경제순환의 마지막 단계(순환 구조이지만, 정부를 기준으로 본다면)에 투자해 봤자 동족방뇨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IMF나 기타 국난처럼 국가위기상황에선 생존이 더 급하니 국민에게 직접 급여를 주어야 겠지요.  하지만 지금처럼 아직은 여력이 있는 상황에선 더 체계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금 올라온 자료처럼 기업들이 유보금을 확충하는 것을 보고 기업을 욕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시장경제체제를 도입한 이상 그 기업들이 자금을 운용하는 방식에 대해선 일절 강요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국가의 프로젝트를 대신 운용하고 있는 부분이 꽤 큽니다.  이 프로젝트들이 국민에게 충분이 이득이 돌아가지 않고, 기업들의 눈먼 돈 먹기식 관행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면 이에 대해선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겠지요.  또한 기업들의 사업중 지자체나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것들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는 만큼의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면 가차없이 처벌해야겠지요.

 

그리고 기업들이 사회적으로 이기적이라고 생각된다면 그만큼 사회적으로 공생적인 기업에 더 지원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세금을 국민의 혜택을 더 주는 기업에 한다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기업이 있다면 이는 바로 "불매해 주십시오"라는 말이겠죠.  그리고 이왕이면 중견 및 중소기업들을 더 키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지금은 소수의 재벌들이 대부분의 경제체제를 독식해서 재계의 힘이 쎈 것 입니다.  몇 몇 기업들이 서로 경쟁하게 만들면 게임이론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회공생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굳이 친 시장정책이 친 대기업일 필요는 없습니다.

 

현 정부는 경제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전 정부들의 잘못만을 탓하거나 현 정부가 못하고 있다는 식의 평만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현 문제를 모두가 헤쳐 나가는 것입니다.  이미 이전 정권들의 잘못은 명확하며 굳이 시비를 가릴 필요도 더이상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전과는 독립적으로 현 정책에 대해 문제가 있다면 인정을 하고 개선방향을 다같이 찾아야 한다는 관점을 온 국민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책의 문제점 지적이 비난이 아닌 생산적인 방향을 위한 인식임을 공유한다면 싸줄 토론문화도 조금 더 부드러워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자영업들이 망하는 이유는 충분한 역량을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존을 위해 뛰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양한 재교육이 잘 준비되었다면 단순자영업보다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요식업 중심의 자영업들의 공급도 줄어들게 될 것이고 생존률은 물론 올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하지만 맛없는 등 자격 미달의 요식업은 당연히 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가에서 요식업들에 대해서도 재교육 지원을 확대한다면 프랜차이즈 중심의 불공정한 요식업구조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덧붙여서 전 국민을 상대로 영어와 프로그래밍 교육을 급하게 해야다고 봅니다.  이미 세상은 오프라인 못지 않게 온라인 상에서 많은 가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온라인에서 학습을 하기 위한 최고의 언어이며(영어로 구글, 위키피디아, 유튭등을 검색해 보신 분들은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밍은 온라인에서 생산을 하기 위한 최고의 언어입니다.  또한 이 둘은 말 그대로 언어이며 기능이기에 익히고 쓰는 만큼 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영국은 이미 프로그래밍을 국가 의무교육에 넣은 지 오래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라도 늦지 않도록 서둘렀으면 합니다.



(싸커라인 런던한량 님 글)

우리 회사 교육을 들으러 왔다가 밤늦게까지 불이 켜진 이 '로지스올'이라는 회사를 봤다..

"일은 우리의 끝없는 불안을 잠재워줄 것이다
일은 우리에게 품위 있는 피로를 안겨줄 것이다
일은 우리를 더 큰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줄 것이다"

알랭 드 보통의 '일의 기쁨과 슬픔'의 한 구절이다. 이 책의 내용을 본 따 이 광경을 내가 새롭게 표현해보겠다. 저 높이 올라간 팔렛트풀 탑들의 규모와 늦은 새벽에도 8톤 트럭에 실어지는 팔렛트풀들은 아무리 비인간적으로 보인다 해도, 저러한 광경을 창조해낸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의 개인적이고 산문적인 욕망이다. 기나긴 인류의 욕망이 함께 한 역사 속에서 사유성의 '물건'들을 소유권을 수시로 이전해왔기 때문에.

Logisall



신물류 실현을 위해 최고의 인력과 시스템을 구척하여 아시아를 선도하는 공동물류기업

한국파렛트풀(주)는 1985년 '파렛트풀 시대의 개막' 이라는 슬로건 하에 출범하였으며, 우리나라 산업계의 물류합리화에 있어 핵심과제인 
Unit Load System의 도입을 가능하게 하는 파렛트풀시스템(Pallet Pool System)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파렛트풀(주)는 표준규격의 파렛트인 T-11형을 중심으로 T-12, T-13형 등의 파렛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유통·섬유·유화·식품·생활용품·농수산물·비료업계 등의 여러 기업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파렛트를 투입하고 회수·관리하는 전국적인 파렛트풀시스템(Pallet Pool System)을 통하여 우리나라 산업계의 물류표준화·공동화·물류효율화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RRPP Pool 사업, 지게차 임대사업, Folding container사업, 기타 부자재 판매사업 등 물류기기 관련 분야의 컨설팅 및 고객수용 예측, 시장조사 등을 통해 최적의 사용환경 분석을 하여 물류장비를 임대하고 운영함으로써 물류장비의 투자비용 및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회사명한국파렛트풀(주) (KOREA PALLET POOL Co.,Ltd.)
대표이사서병륜
설립일1985년 10월 02일
사업내용
  • 파렛트 공급 | 회수에 관한 사업
  • 기타 물류기기 및 운반기기 판매에 관한 사업
해외제휴선
  • 일본 : Japan Pallet Rental(JPR)
  • 대만 : Chinese Logistics & Rental Corporation(L&R)
  • 중국 : Sun Hang Tong
  • 필리핀 : PMR Pallet Ltd. Co.
  • 일본, 호주, 싱가폴, 뉴질랜드에 제휴선 보유



로지스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로지스올은 SCM(Supply Chain Management)은 바로 조달·생산·판매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수송·하역·보관 등의 물류기능들을 수직, 수평적으로 연결된 기업 간 물자의 흐름을 관리하는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지난 30여년 동안  파렛트풀시스템과 컨테이너풀시스템을 통해 파렛트 1300만매, 컨테이너 2700만매, 최대의 종합물류 기지인 아산물류센터를 비롯한 전국 60개의 물류센터, 1일 2000여건의 차량운행, 기업고객수 10만여 업체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우리나라 전 산업계에 수평, 수직으로 연결된 SCM 기반을 구축해왔다.

 

또한 광양항의 물류거점을 발판으로 삼아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의 국제간 SCM사업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로지스올 그룹의 서병륜 회장은 “물류는 생산하는 장소로부터 소비하는 장소까지 물자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산업의 한 분야이며, 물류의 성패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물류흐름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물류의 기능들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損 益 計 算 書

第33期 : 2017年 1月 1日부터 2017年 12月 31日까지
第32期 : 2016年 1月 1日부터 2016年 12月 31日까지
로지스올株式會社(단위 : 원)
科              目第 33(當) 期第 32(前) 期
Ⅰ.영업수익 12,247,756,722 8,342,775,823
1.지분법이익(주석6)11,403,636,595 8,326,821,850 
2.배당금수익(주석6)15,850,253 15,953,973 
3.상표권임대수익432,335,760 - 
4.용역수익395,934,114 - 
Ⅱ.영업비용(주석21) 1,241,462,658 1,161,546,515


2016년에 비해 2017년의 영업수익이 약 46% 오른 것을 볼 수 있다.


Ⅲ.영업이익 11,006,294,064 7,181,229,308




경쟁사 : AJ네트웍스


 AJ네트웍스는 2007년 후발주자로 뛰어든 파렛트 사업에서 한국파렛트풀(KPP)의 독점 체제를 깨고 양강 체제를 구축했다. 이후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늘려왔다. 삼양사, 빅마켓, 이마트 트레이더스클럽, 삼성웰스토리 등 4만개 가까운 업체에 파렛트 등을 대여하고 있다. 물류와 밀접한 관계인 파렛트 수요는 물동량, 지게차 사용이 늘어날수록 함께 늘어난다. 최근 대형 유통업체들은 이 파렛트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빌리는 경우가 많다.


문덕영 부회장의 자기 주식수는 1784만 주 정도로, 전체 발행 주식 물량의 37%. 상당히 지분율이 높다.


 본격적으로 여러 사업에 진출해 비용이 많이 든 올해. 현재 주가는 5080원.

52주 최저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외인은 계속 팔고, 개인은 계속 사들이고 있는 현재 상황. 자회사 AJ파크도 꾸준히 서울 내에 주차장을 늘리고 있다. 


 

문덕영

1959년 05월

부회장

등기임원상근

경영고문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일본 와세다대학교 정치학 연구과석사
미국 아델파이대학교 경영학석사과정수료
前 에이제이렌터카(주) 대표이사
前 아주엘앤에프홀딩스(주) 대표이사

現 에이제이네트웍스㈜ 부회장

17,84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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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발행할 주식의 총수100,000,000-100,000,000-
Ⅱ. 현재까지 발행한 주식의 총수47,222,295-47,222,295-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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