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홍대점에서 오설록 녹차빙수와 호지차 다쿠아즈.

아모레퍼시픽의 12개의 계열사 중 하나인 오설록. 브랜딩을 정말 잘 한 것같다. 아무래도 녹차 쪽의

글로벌 진출은 부동의 1위인 일본에 밀리겠지만, 국내에서만이라도 오설록의 입지는 정말 엄청난 것 같다.

결정적으로 겁나 맛있다. 일본에서 먹은 녹차 디저트보다 훨씬 더 맛있다. 



합정역의 <몽 카페 그레고리> 

블루 리본 서베이에서 별 1개를 받은 디저트 카페이다. 홍차가 메인임.

홍차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며, 프랑스에서 직접 수입한 티를 맛볼 수 있다.

상수역과 합정역 중간 카페거리 쯤에 있다. 





 김밥 레코즈. 


1. 소개[편집]

2013년 소니 뮤직에서 근무하다 퇴사한 김영혁씨가 문을 연 서울 동교동에 위치한 음악레이블 겸 레코드샵. 오프라인만 판매하다가 2015년 9월 온라인 쇼핑몰도 문을 열었다. 홍대 입구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지라 접근성도 매우 좋은 편이다.


 공항철도 홍대역에서 연트럴 파크로 이어지는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는 김밥레코즈는 음반직배사 BMG,소니에서 재직했던 김영혁 대표가 운영한다. 김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동명의 레이블을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 공연 기획, 앨범 제작·수입을 병행하고 있다. 자그마한 규모지만 대형 레코드 체인점에서 발견하기 힘든 희귀 CD·LP가 빼곡하다. ··재즈·영화음악 OST·3세계 음악의 보고다. 음반 외에 DVD·포스터·컨버스백 등 아티스트 머천다이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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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은나이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운동의 중요성을 느낀다.

어느 순간부터 세포는 성장을 멈추고, 신체는 계속 노화되기 시작한다.


피부? 피부의 노화를 어찌 막으랴. 뭐 썬크림을 꾸준히 바르고 관리를 계속 받아

어느 정도 늦출 수 있는 건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운동은 필수인 것 같다. 내 몸이 아픈 순간이 올 때, 정신도 약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삶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면서 사는 것이 힘들어진다.

인생은 아름다움과 행복을 쫓는 과정이라고 보는 나로써는

그러한 상황이 오는 것이 굉장히 두렵다.


대학생 시절부터 깨작깨작 어떤 운동들을 행해오곤 했다.

구기 운동은 잼병인지라

마라톤, 수영, 유도, 복싱,사이클... 하지만 어느 정도

성과를 낸 것은 마라톤 뿐. 다른 어떤 것도

만족스러운 것이 없었다.


말복이 지나 날씨가 풀리고 있다. 이제 다시 멈춘 운동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어떤 운동을 꾸준히 3개월 간 해볼까?

회사에서 퇴근하고 돌아오는 길에 이런 현수막을 봤다.

바로 이건가?!! 클라이밍... 특별한 운동신경을 필요로 하는 운동(물론 어느 정도 레벨 이상에서는 필요하겠지만..)은 아니지 않은가.

꾸준히 묵묵히 발전할 수 있는 운동을 찾고 있었는데,

바로 이거다 싶었다.


다음주 평일에 전화를 걸어 문의해보고 도전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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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8월과 9월 읽을 책.

강남 예스24 중고매장에서 구매했다.


그 유명한 시골의사 박경철님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2 

그리고 팍스넷 전성기 시절 유명했다는 쥬라기 님의

인디안 기우제 투자법..


다 좀 된 책들이지만,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책일거라 믿고 구매했다.


열심히 한 번 읽어봐야지. 경제공부는 어렵다. 얼마 전에 채권 관련 기사를 읽는데

정말 잘 읽히지가 않았다... 매번 빠르게 변화하는 이 세계 증시 상황을

따라가는 게 너무나 힘들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어느 순간 상황이 읽히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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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휴가 다녀왔어요! 바다 원없이 실컷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택시 아저씨 왈에 따르면 제주도에 검색해서 나오는 블로그 맛집들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낫다고 합니다. 물론 그 중에서 진또배기도 있겠지요?


 아무래도 북동쪽의 함덕~월정리 쪽의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해안가에 위치한 카페에 앉아 바라보는 바다의 뷰가 장관이고요 절경이네요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저는 한화리조트 제주에서 묵었는데요. 아무래도 이 곳은 위치 상 가족 단위로 놀러오는 분들에게 적합하지, 젊은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기에 접근성이 좀 떨어져요... 그냥 한 번은 서쪽, 한 번은 동쪽, 한 번은 남쪽 이런 식으로 묵어보는게 어떨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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