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휴가 다녀왔어요! 바다 원없이 실컷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택시 아저씨 왈에 따르면 제주도에 검색해서 나오는 블로그 맛집들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낫다고 합니다. 물론 그 중에서 진또배기도 있겠지요?


 아무래도 북동쪽의 함덕~월정리 쪽의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해안가에 위치한 카페에 앉아 바라보는 바다의 뷰가 장관이고요 절경이네요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저는 한화리조트 제주에서 묵었는데요. 아무래도 이 곳은 위치 상 가족 단위로 놀러오는 분들에게 적합하지, 젊은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기에 접근성이 좀 떨어져요... 그냥 한 번은 서쪽, 한 번은 동쪽, 한 번은 남쪽 이런 식으로 묵어보는게 어떨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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