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화 가치가 오리무중이다. 무섭게 치솟던 달러화 가치는 지난주 중과의 무역 분쟁, 터키와 갈등이 격화하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 17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엔화 대비 0.3엔(0.27%) 떨어졌다. 달러 지수는 지난 15일 96.980까지 뛰며 작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으나 이후 꾸준히 하락해 96.16으로 지난주를 마감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22~23일 예정된 미국과 중국의 차관급 무역협상을 주시하면서 달러화 향방을 예측하고 있다. 특히 오는 23일 양국이 160억 달러 규모의 상대국 제품에 25%의 고율 관세 부과를 앞두고 있어서, 극적인 타결까지는 아니더라도 시장에 호재가 될만한 낙관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국 간 갈등이 봉합될 조짐을 보일 경우 외환시장에서도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움직임이 후퇴하면서 약달러 장세가 굳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정부가 위안화 가치 하락을 문제 삼고 있는 만큼 양국 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위안화 절상이 함께 예상된다.


 달러화 가치는 23일부터 사흘 동안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주최하는 잭슨홀 심포지엄에서도 일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올해 심ㅍ모지엄 주제느 '시장 구조 변화와 통화정책 시사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24일 '경제 변화와 통화 정책'을 주제로 연설한다. 파월 의장이 올해 두 차례 예정된 금리 인상에 조심스러운 메세지를 내놓을 경우 약달러 추세에 힘이 실리게 된다.




● 일단 부적격 당첨부정 당첨은 다릅니다!


 분양업체는 당첨자 발표 후 당첨자 계약 이전에 부적격 당첨자를 가려냅니다. 부적격 당첨자의 당첨은 당연하게도 무효가 되구요. 당첨일로부터 1년간 청약할 수 없습니다!!!!!

 

 부정 당첨은 불법행위로 당첨되었을 경우입니다. 대개 계약이 이뤄진 뒤 드러난 부적격 당첨인데요.

부적격 당첨 판정을 통과한 서류 등의 진위를 가려 서류와 실제가 다르면 부정당첨이 됩니다.

부정 당첨자에겐 최장 10년간 청약자격을 제한하고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습니다.



● 청약자가 인터넷 청약 때 가점제 항목을 잘못 입력하면은 '부적격' 사유가 됩니다.


-> 세대주 여부, 거주 지역, 거주 기간, 주택 소유 여부,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등

가점제 항목을 제대로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걸립니까? 요새 신혼부부 상대로 한 특별

공급에 들어가는 '소득 수준'도 중요하겠죠? 에이 안걸리겠지 하지 마시고 일단 정직하게 넣어봅시다..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청약가점제 확대(전용 85제곱미터 이하 100%, 초과 50%)로 가점제로 뽑는 당첨자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에, 가점제에 대한 우려가 크시죠? 그래도.. 실수로라도 부적격, 부정 당첨 되시면은 새로 나타날 기회를 놓치시는 경우가 생길지도 몰라요... 다들 조심하세요!!!


사실 신용카드라 해봤자, 뭐가 대단하겠는가?

사람들의 소비욕구에 불을 붙이는 신용카드 따위...


그래도 내가 직접 발급받은 신용카드(회사 복지카드 제외) 중

지금 유일하게 남아있는 카드다.


유용하게만 쓰면 정말 좋은 카드로 생각하고 있다.



 <간단한 설명>


 2016년 4월 SK플래닛과 NH농협카드가 손잡고 내놓은 상품으로

매달 결제금액 100만원당 5만원에 해당하는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10만원까지 소비자에게 지급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출시 8개월 만에 45만 8000여명이 발급받은 걸 보라..!!!!


 너무 많은 혜택을 주는 탓에 SK플래닛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져 SK플래닛은 제휴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고, 아마 모바일 상품권은 농협에서 지급해주는 것같다.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만 사용이 가능할 듯하다. 100만원 당 5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이면 약 5%의 할인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율(물론 소비를 이율로 치는 건 바보같은 짓이지만) 5%를 매달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굉장히 좋은 혜택인듯!! 


시럽앱에서 NH 올원 시럽카드 연결 후

매월 1일 시럽앱을 통해 쿠폰을 수신받으면 된다~~!!

연회비는 국내 8천원, 해외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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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쿠폰 금액


전월 실적 

쿠폰 금액 

20만원~40만원 

1만원 

40만원~80만원 

2만원 

80~160 

4만원 

160~200 

8만원 

200~ 

10만원 


 

현재 갖고 있는 자격증 목록


2016년 8월 입사(26). (실무경력 5년 채우려면, 2021년 8월은 되야한다.)


2018년(28) 4회차 에너지관리기사


2019년(29) 1회차 방사선비파괴검사기사


2019년(29) 2회차 대기환경기사


2019년 3회차 공조냉동기계기사


2019년 4회차 전기공사기사


2020(30)년부터 가스기술사 공부.


2020년 정보처리기사


2021년(31) 가스기술사 취득

작년에 나는 미국여행을 다녀왔다.

미국이라는 넓은 땅에서 드라이브를 하지 않는다면

굉장히 아쉽지 않을까? 했기 때문에


렌트를 해서 캘리포니아의 해변을 달려야지!라는 마음을 먹었다.

미국자유여행에서 렌트는 음.. 거의 필수였다.

샌프란시스코를 제외하고 특히 LA, 샌디에고를 다닐 때

차없이는 굉장히 불편하다고 느꼈다.


우버는 진짜 비경제적이다... 그리고 다른

대중교통 수단은 그 넓은 땅에 제한된 시간으로 즐기기에는

정말 개오바였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국제면허는 운전면허시험장이 있는 경찰서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인천공항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1터미널 3층 출국장 G카운터 뒷편 경찰 치안센터 내에서!!!


나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 근처에 있는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 가서 발급을 받았었다.



<준비물> 잊지마라. 꼭 갖고가라.


여권(유효한지 봐라. 유효한가?)


운전면허증


여권용사진 1매


수수료 8500원


기타로, 외국인이시라면 외국인 등록증(Original valid Allen Registration Card)




1년만 유효하다. 이것도 나중에 까먹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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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참고로, 미국여행 중에 렌트카에 지갑을 두고 내려서

지갑을 잃어버렸었어요. 미국에서 외국인으로서 운전을 할 때

<국내면허증 + 국제면허증> 두 개 다 필요하기 때문에

완전 패닉에 걸렸었죠..


미국에서 국내면허증을 어떻게 발급받아????!!!!!!!!!!!!!!!! 으악


원래는 안되지만, 신기하게 직접 현지 렌트카 지점(엔터프라이즈 였던가.)에서 국제 면허증만 제출하고 렌트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운이 좋았죠... 이건 근데 운이 좋았을 때의 경우니까 진짜 왠만하면

국내면허증+국제면허증 둘 다 잃어버리지 마세요 제발 진짜







3번째를 맞이하는 [NGSDAY]는 오는 2018년 9월 2일(일)에 열립니다.


오프라인에서의 하루가 끝나면 9월 3일(월)부터 온라인으로 일주일 정도 이어지게 됩니다.


행사에 대한 디테일은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중요!


이에 따라 이태원의 네버그린스토어는 8월 19일(일)까지 영업을 하고,


8월 20일(월)부터 9월 9일(일)까지 약 20일간 문을 닫습니다.


위의 기간 중, 9월 2일(일) 하루만 [NGSDAY]를 위해서 문을 엽니다. 


NGS-온라인은 8월 24일(금)까지만 운영 및 배송 업무를 진행하고,


9월 3일(월)에 [온라인 NGSDAY]로 다시 열리게 됩니다.


문을 닫는 기간 동안에도 내부적인 업무는 온전히 진행이 되기 때문에


각종 문의나 배송, 반품 등의 업무에 대해서는 걱정 마십시오!



그럼 곧 자세한 안내 다시 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387-NGSDAY|작성자 ANTEOK






 2016년 처음 방문했었던 NGS 데이.

내가 좋아하는 안태옥 디자이너의 브랜드들을 세일해 판매하는 날이다.

녹사평 네버그린스토어에서 열린다. 좋은 제품들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에 겟할 수 있다.

위에는 내가 2016년에 샀던 제품들 사진이 있길래 첨부해봤다 ㅋㅋ

사실 사놓고 요새는 SOUL이라 써있는 모자와 단가라 티를 제외하고는 잘 입지 않는다...


안태옥 디자이너와 스펙테이터에 대해..

 1981년 2월 14일 서울 출생.

 

 2001년 대한민국패션대전 대통령상을 받은 대단한 경력의 디자이너다. 스펙테이터라는 고가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현재까지 매니아 층을 유지하고 있다. 신세계 그룹에서 브랜드의 가능성과 인지도를 주목했는지,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의 주요 위치에 네버그린스토어 샵이 들어서기도 했다. (현재는 철수한 듯하다.)

 스펙테이터란 브랜드에 대해 국내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간혹 가격이 너무 비싼 게 아니냐고 불평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는데, 안태옥 디자이너의 경력과 역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안태옥 디자이너의 가치를 폄하하는 말이라고 느껴진다.


 다양한 브랜드들과도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프랑스의 등산 브랜드인 밀레와 협업해 캡슐 컬렉션을 내놓기도 했다. 


 

 서촌에서 진행한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어에도 방문했었다. 진짜 실물이 오지게 이뻐서 구매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원단을 보여주면서 방수 효과가 얼마나 좋은지 보여주는 게 압권이었다.!!! 안태옥 디자이너는 재질에 엄청난 신경을 쓰는 듯하다.... 진짜 비싸다고 뭐라하면 안된다...


 



 좋은 평가 이후, 밀레와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하나 내놨었다. 바로 서비스 트레이너인데, 기존 스펙테이터 자체 서비스 트레이너와는 다르게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의 기능성 신발을 내놓았다. 아트모스에서 제품 공개 및 판매를 하여 주목받기도 했었다. 내 생각엔 이 신발의 기능성과 재질에 안태옥 디자이너가 엄청난 신경을 쓴 듯한데, 컬러링이 좀 아쉬웠다. 흰-빨-파의 이 조합은 ㅈ같은 브랜드인 소닉의 '스베누' 대표신발의 색 조합과 완전 똑같지 않은가.. 차라리 올 흰색이라던지, 올 검정색이라던지 안태옥 디자이너가 매년 컬렉션마다 내놓는 환상적인 색조합이 들어갔으면 환장했을 것 같다...

(물론 이 색 조합도 고심 끝에 나온 색 조합이겠지만... 죄송합니다)


 반응이 좋았는 지 나빴는 지는 모르겠으나, 내 주변에서 서비스 트레이너를 신은 사람들이 꽤나 보인만큼 이 신발은 거의 못 본 것 같다. 다음 시즌에 다른 색 조합으로 여러 번 내주셨으면 좋겠다. 밀레와의 콜라보 제품이라 그건 힘들까?? 아쉽다... 진짜 다른 색 조합으로 나온다면 무조건 사고 싶다.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의 차이 그리고 만기별로 이자율이 어떻게 변화하는 지를 보여주는 국채 수익률 곡선(yield curve)의 형태는 경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기대 그리고 스토리를 전해 준다. 국채는 재정과 금융의 교차로에 있다. 교차로엔 차량뿐 아니라 정보도 많다. 국채에는 인플레 기대도 내장되어 있다. 먼 미래의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큰 것이 자연스러운 가운데 그 차이가 심하게 줄어 평평해지거나 심지어 역전되면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된다.


 최근 미-중간 무역전쟁이 실물경제의 최대 화두라면 금융시장에선 짓눌려 평평해진 수익률 곡선이 최대 화두다. 억눌림이 만성화되어 기력을 잃고 축 처져있는 수익률 곡선이 한국경제에 주는 경고 메세지는 무엇일까.



1. 경기침체에 대한 경고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 등 선진국에선 평평하거나 역전된 수익률 곡선이 미래(특히 1년 후) 경기침체의 시그널로 해석된다. 과연 한국은 다른가? 수익률 곡선이 평평해지는 데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버냉키 전 연준 의장은 국채 과다수요를 주원인으로 지적했다. 양적완화 때 연준이 4조 달러 이상 장기국채를 매입했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고 장기금리도 비정상적으로 떨어졌다는 주장이다. 한국은 어떤가. 양적완화를 한 적이 없다. 할 수 있는 통화도 아니다. 한국은 이런 이유 때문에 평평해진 게 아니란 말이다. 수익률 곡선이 평평해지는 또 다른 이유는 단기 기준금리 인상이다. 미국은 7번에 걸쳐 0%에서 1.75%까지 올렸지만 한국은 한 번밖에 올리지 않았다. 그래서 기준금리를 많이 올려 평평해졌다는 논리도 한국엔 적합치 않다. 외국인 국채매입 확대도 장기금리를 떨어뜨린다.

 무역전쟁같은 불확실성이 생기면 안전자산을 찾아 미 국채수요가 급증한다. 미국에선 외국인 투자비중이 50% 정도니 외국인 투자확대가 금리를 낮춘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한국은 그 비중이 15% 정도다. 금리를 낮추는 주 원인이라고 보기 힘들다.

 인플레이션 기대가 낮은 것도, 곡선을 평평하게 하는 요인인데, 이 요인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하다. 마지막 그리고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원인은 경기침체 가능성이다. 미래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투자자들은 10년 만기, 30년 만기채권이라도 높은 이자율 요구하지 않는다. 기대수준이 낮으니 3%만 주어도 감지덕지다.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못 올릴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수익률 곡선이 평평해 지고 심하면 역전된다. 결론은 이렇다. 미국은 곡선이 평평해진 원인을 다양한 곳에서 찾을 수 있고 다들 나름 설득력도 있다. 이에 반해 한국은 설득력 있는 다양한 이유를 찾기 힘드라. 경기침체나 성장동력 부재가 부각되는 이유다.


2. 외국인 채권투자자가 한국에서 빠져나가지 않는 이유에 대한 메시지다. 최근 한국의 장기금리가 워낙 낮아져 훨씬 안전한 미 국채 장기금리보다도 낮아졌다. 그런데 왜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져나가지 않는가? 10년 전만해도 외국인 투자자 중 민간투자사의 비중이 외국중앙은행이나 국부펀드 같은 공적기관보다 훨씬 컸다. 지금은 반대다. 금리 차에 덜 민감한 공적투자기관 비중이 커졌다는 말이다. 이들은 한국 국채를 중위험-중수익 국채로 보고 투자한다. 금리변화에는 참을성이 상대적으로 크지만 경제안정 특히 재정안정을 중요시하는 투자자들이다. 경제의 안정성이 흔들리면 언제든 떠날 수 있다. 한국 국채는 '금리에 민감한 국채'가 아니라 '재정에 민감한 국채'로 변모했다. 남아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각별히 재정건전성에 유의해야 하는 이유다.


3. 평평한 수익률 곡선은 금융시장에도 경고를 준다. 생보사들이 부채 시가평가에 대응해, 충분한 금리가 확보되지 못해도, 초장기채권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나오는 대로 속속 소화되니 장기금리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단기금리는 오르는데 장기금리가 떨어지는 것은 은행에게도 안 좋은 상황이다. 단기금리로 자금을 빌려 장기로 대출하는 것이 은행비즈니스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1970년 이후 역전된 수익률 곡선이 거의 모두 경기침체로 이어졌다. 이번에도 그럴지 논란이 뜨겁다. 한국은 어떨까. 수익률 곡선이 축 처지고 평평해도 문제가 없을까?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게 필자 생각이다. 한국 채권시장이 경제에 대한 예측력을 가질 정도로 충분히 발전되고 똑똑한 시장이 되었다는 게 이유다.



김형태(서울대 경영대 객원교수, 전 자본시장 연구원장)

 최근 종전선언 참여에 적극적인 중국이 미국에 4자가 참여하는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으로 8월 17일 확인되었다.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국회외교통상위원회 3당 간사단은 17일 베이징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전날 장예쑤이 전인대 외사위원회 주임과의 회담 내용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자유한국당 소속의 강석호 외통위원장은 "중국은 종전 선언이 법률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고 상호 신뢰에 관한 선언이기 때문에 비핵화를 조기에 달성하는 방안이라는 입장이었다"고 소개했다. "종전선언이 결국 미국의 의지에 달리 것으로 중국은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은 "중국은 종전선언에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우리가 알기로는 북한이 적극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중국은 한-중은 적극성을 띠는데 북한은 반반이고 미국은 소극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전선언이 목전에 다다른 이 시점에서 개입하지 않으면 '차이나 패싱(중국 배제)'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미-중 간의 무역 갈등도 중국의 종전선언 참여 의지를 강화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정 의원은 '미국과 갈등이 심화하면서 자칫 북핵 문제도 중국을 제칠 수 있다는 생각에 한국에 강하게 어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사드) 체계와 관련한 중국의 태도는 지난해보다 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의원단은 "우리 입장에 대해 지난해에는 중국이 굉장히 예민해하고 적극적으로 반박했는데 이번에는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사드 추가 배치를 하면 굉장히 어려워질 것이라는 점만 이야기했다"고 의원단이 전했다.


중앙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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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괴검사 종류별 검출부>

주요검출부 

시험종류 

내부결함 

방사선투과시험, 초음파탐상시험 

표면결함 

자분탐상시험, 침투탐상시험, 전자유도시험 

기타 

누설시험, 스트레인 측정, 육안검사, 음향탐상시험 


자분탐상검사


1. 자분탐상검사의 개요

: 자분탐상검사는 강자성체로된 시험체의 표면 및 표면 바로 밑의 불연속(결함)을 검출하기 위하여 시험체에 자장을 걸어 자화시킨 후 자분을 적용하고, 누설자장으로 인해 형성된 자분지시를 관찰하여 불연속의 크기, 위치 및 형상등을 검사하는 방법이다. 미세한 표면균열 검출에 가장 적합하며, 시험체의 크기, 형상 등에 크게 구애됨이 없이 검사수행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자분탐상검사는 모든 재질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화가 가능한 강자성체에만 국한되고, 시험체의 표면근처에 존재하는 결함만을 검출할 수 있어 내부전체의 건전성을 판별하기 위해서는 다른 검사 방법을 병행하여 수행해야 하며, 검사방법에 따라서는 전기접촉 부위에서의 이아크 발생으로 시험체가 손상될 우려가 있다.


2. 자분탐상의 원리

 : 강자성체인 시험체를 자화시켰을때 시험체 조직의 변화 또는 결함등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이로 인하여 시험체에 형성된 자장의 연속성이 깨어져 이 부분에 누설자장이 형성된다. 이 때 시험체의 표면에 자분을 산포하면 누설자장이 형성된 부위에 자분이 달라붙어 시험체 조직의 변화 또는 결함등의 존재유무, 위치, 크기, 방향 및 범위 등을 검사할 수 있다. 

 자분탐상검사는 우선적으로 시험체가 자화될 수 있는 재질, 즉 강자성체(Ferromagnetic Material)이어야 검사가 가능하며, 시험체 표면에 존재하는 결함의 검출에 적당하다. 또한 검사조건에 따라서는 시험체 표면으로부터 최대 1/4 인치 깊이에 존재하는 표면 바로 밑에 존재하는 결함도 검출이 가능하다. 


3. 자화방법

 가) 자장의 방향

 : 자력선의 방향은 자화전류에 대하여 항상 수직하게 나타난다. 전류의 방향을 양에서 음으로 흐른다고 가정할 때 자력선의 방향은 항상 오른손 법칙에 따른다.

 즉, 전류가 흐르는 방향에 따라서 자력선의 방향이 결정 되게 되는데 전류가 흐르는 도선이 직선인 경우에는 자력선의 방향이 원형으로 형성되지만, 전류가 흐르는 도선을 코일로 만들면 코일 내부의 자력선이 한쪽 방향으로 형성되므로 전체적으로 볼 때 자력선의 방향이 선형을 나타내게 된다.


 나) 자화방법의 분류

 : 자화방법이란 시험체에 자속을 발생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자화방법은 분류방법에 따라 여러가지로 구분할 수 있지만 시험체에 형성되는 자장의 방향에 따라서 선형자화법과 원형자화법으로 분류한다.

 

   ●선형자화법

   - 코일이나 솔레노이드에 전류를 통과시키면 그 주위에 자장이 발생하는데, 이 때 강자성체 시험체를 코일 속으로 밀어 넣으면 코일 주위에 형성된 자장이 시험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자력선은 오른손법칙에 따라 시험체의 축 방향을 따라 선형으로 밀집되게 된다. 이 때, 선형자장의 강도는 자화전류의 세기, 코일을 감은 횟수, 코일의 직경 및 시험체의 형태에 따라 결정된다.

  선형자화법은 주로 시험체의 길이가 그 직경의 수배가 되는 경우 원주방향으로 놓인 불연속을 검출하는 방법이며, 코일안에 자장의 세기는 코일을 감은 횟수 및 사용전류에 거의 비례한다. 따라서 자화전류는 암페어-턴으로 표시한다. 선형자화법에는 코일법과 극간법(Yoke Method)가 있다.


      → 코일법 : 검사체를 코일로 감고 전류를 흘리면 코일의 축방향으로 발생하는 선형자장을 이용. 

      → 요크법 : 극간법이라고 하며, U자형의 철심에 코일을 감아 선형 자장을 유도. 대형 또는 복잡한 검사체의 국부 검사에 용이하다.



   ●원형자화법

   - 자력선이 완전한 폐회로를 이루기 떄문에 자극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원형 자화시에는 불연속이 존재하지않으면 누설자극, 즉 자극이 형성되지 않으므로 불연속 존재시 지시의 형태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원형 자화법은 조작이 비교적 간단하고 자화의 효율성으로 인하여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며, 자장의 세기는 사용전류에 비례한다. 따라서 자화전류는 암페어로 표시하며 자화전류는 일반적으로 시험체 두께에 따라 결정된다.

      → 프로드법 : 프로드를 검사체 표면에 직접 접촉하고, 전류를 통전시켜 2개의 프로드의 접지부분을 중심으로 원형자장을 유도하는 방법

      → 축통전법 : 검사체의 축방향 결함을 검출하는데 용이하나, 축에 직각인 결함은 검출되지 않는다.

      → 직각통전법 : 검사체의 축에 대하여 직각방향으로 전극을 대고 직접 전류를 통전시켜 원형자장을 유도시키는 방법. 축에 직각인 결함을 검출할 때 이용된다.



<자분탐상검사 방법>

1) 검사방법의 선택기준

 : 자분탐상검사 방법의 선택을 주로 요구되는 검사감도 및 검사조건이 검사방법의 선택에 중요한 요소가 되지만 다음과 같은 조건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1) 검사감도검사조건

   (2) 자화전류의 종류

   (3) 자분의 종류

   (4) 시험체의 크기, 수량, 형태


 2) 검사방법의 종류

 (1) 자화시기에 따른 분류

   ♨ 연속법

    : 자화전류를 시험체에 적용하여 시험체가 자화되고 있을 때 자분을 동시에 적용시켜 시험체 표면에서 형성된 자분지시를 관찰하는 방법으로 가장 간단하고 일반적인 검사방법이다.

   ♨ 잔류법

    : 자화전류를 시험체에 적용완료한 후 시험체에 남아있는 잔류자장을 이용하여 자분을 적용하고 시험체 표면에서 형성된 자분지시를 관찰하는 방법이다.


 (2) 자분의 종류에 따른 분류

   ♨ 형광자분법

    : 시험체를 자화시키고 시험편에 형광자분을 적용하여 불연속 등으로 인해 형성된 지시에 자외선 등을 비추어 검사하는 방법이다.

   ♨ 비형광자분법

    : 염색 자분을 사용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검사감도는 형광자분에 비해 낮지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3) 자분의 분사매에 따른 분류'

   ♨ 습식법

    : 습식자분을 사용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시험체의 형태와 크기에 제한을 받지 않고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다.

   ♨ 건식법

    : 건식자분을 사용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자분적용에 있어서 습식법과 비교하면 국부적인 검사에 편리하다.


 (4) 자화전류의 종류에 따른 분류

  : 적용하는 자화전류에 따라 직류, 맥류, 충격류, 교류법 등으로 분류하는데 이는 예상되는 불연속의 형태 및 위치에 따라 분류된 검사방법 중 목적에 부합하는 전류의 종류를 선택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전류의 종류에 따라 직류법, 교류법 등으로 방법을 분류한다.


 (5) 자화방법에 따른 분류

 : 선형자화법 / 원형자화법


3) 검사절차

 : 자분탐상검사의 절차는 기본적으로 전처리, 자화, 자분의 적용, 자분모양의 관찰, 기록, 탈자 등으로 구성되는데 검사방법 및 검사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변경하거나 조합하여 사용한다.


  (1) 전처리

 : 시험체의 표면을 자분탐상검사를 수행하기에 적합하게  처리하기 위한 과정으로, 시험체에 부착된 기름, 오물, 기타 부착물 및 페인트, 도금 등의 피막이 검사에 영향을 주거나 검사액을 오손할 염려가 있을 경우에는 이것을 제거하고, 시험체를 청정하게 하여 시험체 표면에 형성된 지시를 최적의 상태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과정이다.

 ex) 증기세척법, 솔질, 브라스트, 초음파와 세척방법 등을 사용한다.


 (2) 자화

 : 자장의 방향을 예측하는 결함의 방향에 대하여 가급적 직각이 되도록 한다. 실제 검사시에는 주로 결함의 방향을 예측할 수 없으므로 자장의 방향을 서로 수직이 되게 2회 이상 자화시킨다. 자장의 방향을 시험면에 가급적 평행이 되게 하고, 시험체가 손상을 입어서 안되는 경우에는 시험체에 직접 통전하지않는 방법으로 자화시킨다.


 (3) 자분의 적용


 (4) 자분모양의 관찰


 (5) 탈자

 : 자분탐상검사를 수행하면 시험체의 보자성으로 인해 잔류자기가 남아있게 된다. 즉 시험체에 남아 있는 잔류자장이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탈자가 필요치 않으나, 다음과 같이 탈자가 필요한 경우에는 탈자를 한다.


 1. 연속하여 시험하는 자화가 전회의 자화에 의해 나쁜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을 때

 2. 시험체의 잔류자기가 이후의 기계가공에 나쁜 영향을 미칠 염려가 있을 때

 3. 시험체의 잔류자기가 계측장치 등에 나쁜 영향을 미칠 염려가 있을 때

 4. 시험체의 마찰부분 또는 근접한 장소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마찰 부분에 철분 등을 흡인하여 마모를 증가할 염려가 있을 때

 5. 처음보다 낮은 전류로 다시 자화를 해야 할 때

 6. 기타 필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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