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 끝없는 고독과 우울이 경지에 이르는 시점이 무엇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전시회였다.
시간이 촉박해, 페리를 타고 소살리토를 왕복했지만....
샌프란시스코에 가는 여러분! 꼭 자전거를 타고 소살리토에 갔다가
페리를 타고 돌아오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