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달러 환율 하락

 원/달러 환율 하락은 수출 둔화, 수출 기업의 채산성 악화 등 경제에 부정적인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채산성 : 매일경제 경영상에 있어 수지, 손익을 따져 이익이 나는 정도를 말함. '채산성이 좋다'라고 하면 어떤 사업분야의 이익이 만족할 수준으로 난다는 의미로 해석)


 원화 강세로 인한 원/달러 환율 하락 시 수출 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 또한 원/달러 환율 하락 시 달러 표시 수출가격의 상승으로 수출 시장에서 경쟁국 대비 가격경쟁력을 약화시켜 수출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함. 2016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추세다. 2017년 11월 평균 원/달러 환율인 1116원은 균형환율 1184원 대비 약 5.7% 정도 고평가된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고평가 추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에 큰 어려움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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