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상품 판매 가능해져

[테크M=곽예하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카카오톡 스토어’ 신규 마켓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에 대한 상품 판매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카페24 마켓통합관리’는 쇼핑몰과 오픈마켓을 연결해 쇼핑몰 상품을 등록하고, 각 마켓별 판매정보를 카페24 솔루션에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판매채널 연동 서비스다.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는 마켓별로 접속하지 않아도 상품등록, 주문수집, 배송정보 등을 손쉽게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카카오톡 스토어에 상품을 등록하면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자동으로 상품이 노출돼 판매할 수 있다. 특히 ’플러스 친구’를 활용하면 단골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도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톡 스토어는 40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온라인 쇼핑몰들이 모바일 매출을 늘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카페24는 카카오톡 스토어를 포함해 스마트스토어, 쿠팡,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같은 국내 판매채널 8곳과 연동해 판매채널을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아마존, 라쿠텐, 티몰 등 해외 판매채널 5곳과도 연계해 업계 최다인 13개 판매 채널을 확보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이사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는 카페24 마켓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오픈마켓으로 판로를 확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편리한 마켓 관리로 매출 상승과 운영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 쇼핑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켓 연동을 확대하고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테크M=곽예하 기자(yeha1798@techm.kr)]

 

  

 2019년은 시기적으로 선진국 경기의 순환적인 둔화와 신흥국 경기의 구조적인 부진이 겹치는 구간. '뉴뉴노멀'. 신흥국 경기가 구조적으로 약한 것은 리스크 해소를 가로막는 요소가 많다는 것.

ex) 중국의 '부채조정'(Deleverage). 미 통화정책과 통상 정책(관세 인상) 또한 중국의 거시 환경과 금융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인이다.


 미국의 2차 협력 업체 정도인 우리나라에게는, 미국의 1차 협력 업체인 '중국'과 미국 간의 무역 관계가 악화될수록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큼. 


 경기 변동과 환율시장의 불확실성을 연결하는 변수는 바로 '부채'



향후 글로벌 금융환경의 5가지 특징과 예상 방향


 첫째, 세계 교역의 위축과 구조적인 경기 불균등에서 비롯되는 세계 경제의 감속 현상. 즉 세계 경기는 2019년 중 좀 더 하향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

 

 둘째,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달러의 방향성 변화이다. 세계 모든 중앙은행들은 딜레마에 빠져 정책의 좌표를 잃고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셋째, 구조적인 달러 부족(Dollar Deficiency) 현상이다.


 넷째, 과도한 부채에 따른 소음 지속(Deleverage)과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 약화 가능성이다. 즉 2019년 중국 경제는 예상보다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다섯 번째, 채권시장에서의 가격 차별화(Divergence) 현상이다.


 이 5가지 전망은 서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만약 중국의 부채 조정이 경기 둔화와 신용 경색, 글로벌 부동산시장의 조정으로 이어질 경우, 선진국과의 경기 불균등은 더욱 심해지고 신흥국 통화가치 회복은 지연되며 달러 경색은 지속될 것이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풀리는 계기는 다양할 것이다. 가령 글로벌 자산시장의 불확실성이 달러 변동에서 먼저 풀릴 수도 있다. 즉 2019년~2020년 사이에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에서 달러 약세 계기가 마련되고, 이를 기회 삼아 가격이 저렴해진 신흥국의 위험자산으로 자본이 유입되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그러려면 기업실적의 회복과 세계 경기의 연착륙 내지 반전이 어느 정도는 뒷받침 되어야 한다. 

<수소연료전지>






두산, 드론용 연료전지파워팩 국내 첫 선24~26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열리는 '2019 드론쇼코리아'서
벡스코서 경기도 이천까지 원격조종 비행 솔루션 시연


*2019년 1월 국가에서 발행한 <수소 경제 로드맵>를 참조하여 쓴 글입니다.


 대한민국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미래경제의 핵심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혁명을 위해 '수소 경제'를 국가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에너지) 친환경이면서 고효율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연료전지가 분산전원의 최적 에너지전환 기술 및 설비로 부상

#세계 발전용 연료전지(MW) : ('13)215 -> ('15)299 -> ('17)670 (연평균 22% 상승)



 발전 용량 자체는 기존 석탄 발전과 복합 가스 발전에 비하면 낮은 편이나, 환경 측면에서 매우 큰 강점을 보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탄소배출 약속 이행이 미진한 상태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국가의 정책 방향은 당연시하게 기존 탄소경제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일 수 밖에 없다. 이건 단순히 현 정권의 정치적 스탠스때문이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임으로 불가피한 움직임이라고 생각한다. 


 

(연료전지) 아시아 지역이 성장을 주도하고, 기술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세계 연료전지 보급량('17) : 아시아 지역이 80% 차지


(연료전지) 현재 한국과 일본기업 간 경쟁구도. 일본기업(파나소닉, 아이신 등) - 가정용, 한국기업(두산, 포스코 등) - 발전용 등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 경쟁 전개

- 국내 수소 연료전지 기술은 발전용에 집중되어 있다.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과의 제휴 및 M&A 등을 통해 최고 수준 기술력 보유

# 포스코 : FCE(미국) 기술제휴 , 두산 : CEP(미국) 및 퓨얼셀파워(미국) M&A


(연료전지) 설치비 부담(가정 및 건물용 연료전지 설치단가 부담 2,700만원/KW, 일본 1,100만원/KW), 높은 연료비 등을 정부의 REC 지원으로 보완하여, 발전용 307.6MW(41개소), 가정 및 건물용 7MW(3,167개소) 보급





두산, 포스코 관심종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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